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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 서피스 프로 시그니처 타입커버(New Surface Pro Signature TypeCover) - 코발트 블루편(Cobalt Blue) 개봉기 본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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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 서피스 프로 시그니처 타입커버(New Surface Pro Signature TypeCover) - 코발트 블루편(Cobalt Blue) 개봉기

PRO HYEON 2017. 8. 29. 05:16

 

뉴 서피스 프로 타입커버

(New Surface Pro TypeCover)


코발트 블루

(Cobalt Blue)

 


 

 

 

 

뉴 서피스 프로에는 필수적인 주변기기가 있습니다

바로 그 중 하나인 타입커버(TypeCover) 인데요


이번 뉴 서피스 프로가 출시되면서

기존 타입커버(TypeCover)의 재질이 '알칸타라' 형식으로 변경되어 출시됬습니다

 

전 타입커버와 가장 크게 다른점은 키의 그림 배치와 재질입니다

그렇지만 지문인식은 이번 알칸타라 소재를 사용한 제품에는 출시가 되지 않아서

예전의 서피스 프로4의 타입커버를 사용해야 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


저는 이번에 총 2번의 타입커버를 구매하게 되었는데요

처음 구매한 제품의 찍힘현상 때문에 교환을 거쳐 새 제품을 받게 되었습니다

불량 제품과 새 제품을 번갈아 가면서 개봉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





 




저는 타입커버의 코발트 블루(Cobalt Blue)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

왼쪽에 알칸타라(ALCANTARA) 로고가 찍혀있네요





  

 



이전 서피스 프로4의 타입커버와 다른점은

소재와 위쪽 F1~F12 기능(Function) 키의 배치가 약간 달라졌다는 점입니다





 

 

 


코발트 블루(Cobalt Blue)는 실물로 확인할때는 그렇게 차이가 없는데

 약간 빛에 따라 카메라로 담을 때 색이 다르게 나옵니다


그리고 키쪽의 색이 더 진합니다

 

 

 

 

 




뉴 서피스 프로 타입커버는 개봉할때 테이핑으로 씰이 처리되어 있기때문에

뜯으면 이렇게 뜯은 흔적이 적나라하게 드러납니다


그리고 알칸타라(ALCANTARA)에 대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네요

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진 Alcantara는 독특하고 혁신적인 소재를 하이엔드 상품에 사용하여

비교할 수 없는 수준의 디자인과 섬세함을 더해드립니다

투톤의 멜란지 그레이 스타일의 Signature 타이핑 커버는 미적 감각과 동시에 실용성까지 갖췄습니다




 


 


뉴 서피스 프로 시그니처 타입커버 정면 사진입니다

F1~F12키는 일반적으로 동작하며

Fn키(on/off 형식)를 눌러서 F1~F12에 적혀있는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


제가 구입했을 때 해당 커버를 구하기가 힘들어서 해외직구도 알아봤었는데

해외품이랑 한국수입품이랑 한/영, 한자키의 추가유무가 다르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


 




 




서피스 라인의 타입커버의 가장 강점은

키보드 기능과 케이스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


 

 


 




위에서도 앞서 말씀드렸듯이 이 제품은 불량입니다

아래 부분에 보시면 찍힘 현상이 발생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






 




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라인의 가장 큰 단점이

가격에 비해 초기불량률이 꽤 높다는 점입니다

이런 단점이 주변기기에도 영향을 미치네요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
 새 제품으로 교환받은 후에 타입 커버입니다

제가 눈으로 본 색상이 위 사진과 거의 비슷합니다

위에서 찍은 사진은 조명이 약간 밝았는지 온화한 느낌이 드는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





 




해당 제품도 꼼꼼히 검수한결과 찍힘이나 휜 부분이 없었습니다

그리고 정면의 아랫부분에 Microsoft 라고 각인된 부분이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군요

  

 

 

 

 



 

 장착 후의 모습입니다

아랫 부분에도 자석이 달려있어 주변에 가져다 대기만 해도

딱- 하는 소리와 같이 꽤 결합력이 좋습니다

 



 

 




이렇게 약간 30도의 경사로 결합이 됩니다

자세히 보시면 아래쪽에 일부분이 화면에 붙은채로 결합되게 되며

이 경사가 있으므로 인해서 타이핑이 꽤 편하게 되는 듯 합니다





 




주변이 어두워지면 은은하게 빛나는 것도 매력적인 부분이였습니다




 


 




그리고 타입커버의 밝기 총 3단계로 조절할 수 있습니다

해당 사진이 밝기를 OFF한 상태입니다

 


 


 




1단계

 



 

 




2단계

 

 


 

 




3단계





 

 



시그니처 타입커버에 대한 간단한 소감

서피스에 필수적인 주변기기 입니다


케이스 두께에 키보드를 탑재했다는 것 또한 훌륭했고

그리고 키감도 생각했던것 보다 상당히 좋았습니다


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기능을 터치패드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

(해당 내용은 사용기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)


하지만 처음의 초기불량과 대처는 좋았지만 제품을 검수하는 과정에서 약간 마이너스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지만

서피스를 구매한다면 꼭 필수적으로 있어야 할 주변기기라고 생각하면서

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


감사합니다:)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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